세일즈포스 전체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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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Trend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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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 유명한 드롭박스가 AI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서비스 2종을 새로 선보였다. 지난해말 챗GPT가 나오고 나서 분야별 유력 업체들이 AI, 특히 생성AI를 개발하거나 활용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음을 감안하면 놀라운 소식은 아니다.하지만 접근 방식을 보면 드롭박스 행보는 나름 눈길을 끈다.[대시 이미지]파일과 폴더 저장 넘어 검색으로드롭박스가 이번에 선보인 AI 서비스는 드롭박스AI( Dropbox AI)와 대시(Dash) 두 가지다.드롭박스 AI는 문서를 요약하고 질의를 할 수 있는 도구인데,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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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B2B SaaS에 생성AI를 적용하려는 거물급 회사들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세일즈포스 산하 슬랙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합께 협업 플랫폼에 생성AI를 활용하려는 대표적인 회사들 중 하나다.생성AI 바람에 슬쩍 묻어가기 위한 마케팅 전술 아니냐는 시선도 있지만 슬랙은 생성AI에 매우 진지해 보인다. 리디아니 존스(Lidiane Jones) 슬랙 CEO에 따르면 생성AI는 슬랙의 미래를 좌우할 키워드다.[슬랙 GPT 서비스 이미지]생성 AI 중심 플랫폼 업데이트 가속화슬랙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대화를 요약하고 앱 내에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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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기술을 직접 구축하거나 상용으로 나와 있는 분석 툴을 쓰는 것에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B2B SaaS 회사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하지만 데이터를 갖고 어떤 효과를 보느냐 문제로 넘어 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특히 매출을 늘리는데 데이터를 의미 있게 활용하는 기업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다.[하우스웨어 서비스 개요]데이터 팀, 수익 조직으로 진화해야 한다지난해 세일즈포스가 각국 CIO 및 비즈니스 리더 1만명을 상대로 진행한 글로벌 설문 조사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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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CRM을 앞세워 대표적인 B2B SaaS 회사로 성장한 세일즈포스는 코로나 19 동안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며 몸집을 키웠다. 대표적인 사례가 2021년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플랫폼 슬랙을 277억달러에 인수한 것이다.슬랙 인수로 세일즈포스는 CRM, 마케팅 SaaS를 넘어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놓고 서도 '소프트웨어 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일대일 대결을 벌이는 사이가 됐다.슬랙을 인수할 당시 주변에선 고개를 갸우뚱하는 반응들도 있었지만 세일즈포스는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부각하며 두 회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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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국을 찾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컨퍼런스 현장을 찾은 이들을 상대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들의 미래에 대해 인공지능(AI)과 협력적인(Collaborative) 환경이 핵심이 될 것으로 요약했다.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도 B2B SaaS 기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인 다이나믹스 365에 이같은 특성을 내재화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생산성 향상 및 협업 SaaS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달리 다이나믹스 365는 비즈니스 기능이 핵심이다. ▲마케팅 ▲영업 ▲서비스 ▲재무 ▲공급망 관리 등 부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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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경기 위축으로 얼어 붙으면서 B2B SaaS 스타트업들을 둘러싼 투자 열기도 상반기와 비교해 많이 식었다. 애매한 잠재력으로는 투자를 받기가 어려워지는 분위기다.이런 가운데 최근 유니토(Unito)가 SaaS 워크플로우들을 관리하는 플랫폼을 주특기로 2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SaaS를 수십개, 수백개씩 쓰는 기업들이 늘어난 만큼, SaaS 관리 및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들은 이미 많이 나와 있는 상황에서 유니토는 투자를 유치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살펴 보니 유니토는 SaaS 앱 관리를 위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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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산업에 걸쳐 쓸 수 있는 이른바 호리젠탈(horizontal)형 SaaS 외에 특정 업종에 최적화된 버티컬(vertical) SaaS를 둘러싼 판도 점점 커진 다는 것은 SaaS 스토리에서도 여러 차례 다뤘다.버티컬 SaaS 모델로 높은 관심 속에 상장한 회사들도 늘었다. 비바(Veeva)는 2013년, 프로코어(Procore)와 토스트(Toast)는 지난해 각각 85억달러와 200억달러 가치에 상장했다. 버티컬 SaaS 모델로도 규모의 경제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들이다.버티컬 SaaS를 주특기로 하는 스타트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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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와 관련해 테크 생태계를 뒤흔들 만한 굵직 굵직한 뉴스들이 부쩍 늘었다. IT 시장 전체에 걸쳐 B2B SaaS 업체들이 구사하는 전술과 보여주는 움직임들이 갖는 영향력이 커졌음을 실감하게 된다.최근 이슈들 중 필자에겐 특히 3가지 사건이 눈에 뜬다. 따로 따로 벌어진 일들처럼 보이지만 업계 판세와 경쟁 구도 측면에서 나름 연결 고리도 있어 보인다.[사진: pixabay]어도비, SaaS 기반 디자인에 미래를 베팅하다먼저 어도비가 SaaS 기반으로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피그마(Figma)를 무려 200억달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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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B2B SaaS 업체 조호(Zoho)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이름은 아는데, 사업 관련해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지 싶다. 필자도 마찬가지다. 꽤 오래된 회사 정도로만 알고 있지, 구체적으로 시장에서 어느 정도 존재감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모르는 부분이 많다. 글로벌 미디어들에서도 조호라는 이름은 자주 접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그런데 최근 테크크런치 기사를 보고 조호라는 회사에 대해 좀 들여다 봤는데, 흥미로운 요소들을 꽤 가진 회사 같다. 구글 검색을 보니 조호는 1996년에 설립됐고 다른 테크 스타트업들과는 달리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