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보안 전체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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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Trend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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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T전문 미디어 디인포메이션에 최근 눈길을 끄는 기사 하나가 올라 왔다. IT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가 클라우드 보안 업체들을 상대로 진행한 평가에서 비상장 회사인 넷스포크(Netskope)가 관련 분야 베테랑으로 통하는 지스케일러(Zscaler)를 앞질렀다는 것이었다.가트너에 따르면 비상장 회사가 상장사를 제치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는 드물다. 지스케일러라는 회사가 내공이나 유명세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가트너 평가에서 벌어진 역전극이 벌어졌다는 것은 나름 강력한 원인이 있지 않고서는 생각하기 힘든 일이다.디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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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클라우드 보안 스타트업 위즈가 최근 3억달러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 가치를 100억달러 규모로 평가 받았다는 소식이다. 비상장 사이버 보안 업체들 중에선 기업 가치로는 원톱이다.2020년 3월 설립된 위즈는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을 앞세워 보안 시장에서 주목 받은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8월 기준으로 연간 반복 매출(ARR)이 1억달러를 넘어섰고 포춘 100대 기업 중 35%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했다.[위즈 클라우드 보안 상태 관리 플랫폼 개요]사용성-가시성 역량 앞세워 3년 만에 데카콘으로회사 측에 따르면 위즈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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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안 시장 판세를 보면 클라우드 중심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는 흐름이 두드러진다. 코로나19 상황 이후엔 특히 그렇다. 클라우드 보안을 주특기로 투자를 유치하는 스타트업들도 쏟아진다. IT인프라를 넘어 보안 쪽에서도 클라우드는 변화를 상징하는 키워드가 됐다.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11년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사업에만 집중하는 대표적인업체 중 하나다. B2B SaaS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거리’들을 많이 가진 회사이기도 하다.CrowdStrike celebrates its initial public …
SaaS Story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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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보안 05] 클라우드와 보안 아키텍처최근 유명 대기업 브랜드의 아파트 일부가 무너져서 사회적 불안과 비난이 비등해졌다. 전문가들은 설계, 시공, 감리에 모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시공과 감리의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대기업 브랜드의 아파트에 설계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설계가 잘못되면 시공이 잘될 리 없고, 감리에서 그것을 잡아내기도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아키텍트’(Architect), ‘아키텍처’(Architecture)’라는 용어는 건축에서 왔다. 건축과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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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 위축으로 IPO 행 열차를 타는 B2B SaaS 관련 회사들 움직임이 많이 뜸해졌다. 이런 가운데 B2B SaaS 모델에 기반하고 클라우드 보안을 주특기로 하는 레이스워크(Lacework)가 11월 새 CFO를 영입하고 IPO에 무게를 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2015년 설립된 레이스워크는 기업들이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구독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고객들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걸쳐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 뒤 보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사진: 레이스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