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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Trend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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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Box)는 B2B SasS판에서 나름 업력이 있고 상장도 돼 있지만 업계에서 핫(Hot)하게 통하는 회사는 아니다. 드롭박스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회사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B2B SaaS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과 잠재력을 논할 때 복스가 사례로 거론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개인적으로도 빅테크 기업들도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사업을 하는 상황에서 복스 같은 회사가 버틸 수 있을지 다소 회의적이었다.그러다 최근 '성장의 함정'을 빠져 나온 B2B SaaS 회사 사례로 복수를 주목하는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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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 한다고 하는 회사들이 계속해서 늘면서 이들 업체가 잠재 고객들에게 자신들 존재를 알리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B2B SaaS 스타트업들이 특히 그러지 않을까 싶다. 대형 테크 회사들처럼 마케팅에 큰 돈 쓸 형편도 안되고 미디어에서 호기심을 가질 만한 홍보거리들을 자주 내놓기도 만만치 않은 것이 B2B SaaS 스타트업들이 처한 환경이다.가려운데가 있으면 이걸 긁어주는 것이 기회가 될 수 있는 법, B2B SaaS 회사들 영업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둘러싼 판도 요즘들어 꽤 커졌다. 데모(Demo) 플랫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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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를 수십개씩 쓰는 기업들이 늘면서 보안 담당자들 신경이 예민해지고 있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보안 담당자들 입장에선 회사 직원들이 실제로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쓰고 있는지, 이와 관련된 리스크는 무엇인지를 정교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사용되고 있는 SaaS 숫자가 증가하다 보니 이렇게 하는게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SaaS 보안을 주특기로 내건 솔루션들이 최근 부쩍 늘어난 것도 이런 맥락에서 볼 수 있다. 투자를 유치하는 SaaS 보안 스타트업들도 계속 나오고 있다.윙 시큐리티(Wing Secu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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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에선 곡괭이를 파는 것에 비유되는 비즈니스 모델들이 많다.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를 측면에서 지원하는 기술이나 서비스를 사업들을 일컫는다.90년대 말 닷컴 열기가 뜨거웠을 때는 서버나 네트워크 장비 파는 회사들이 곡괭이 장사의 대명사였고 최근 국내외에서 여러 스타트업들이 예전보다 쉽게 창업하고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곡괭이를 파는 회사들이 큰 힘이 됐다.곡괭이 장사 모델은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진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같은 대형 곡괭이 장사를 넘어 최근에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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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이후 원격 및 재택 근무가 확산되면서 보안 업계에서 그 어느때보다 많이 회자되는 용어가 하나 있으니, 바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이다. 제로 트러스트는 기술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개념에 가깝다.기업 네트워크가 이미 공격자들로부터 침해를 받았다는 가정하고 보안에 대응하는 것이 골자다. 공격을 받지 않도록 막는 패러다임과는 접근 방식에 차이가 있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 회사와 집을 왔다 갔다하며 근무하는 하이브리드 워크 환경에 적합한 보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제로 트러스트와 관련해 주목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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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업들 외에 요즘 잘나가는 테크 스타트업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파일 공유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업체 드롭박스를 떠올리는 이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다.B2C쪽에선 틱톡이나 디스코드, B2B 분야에선 스노우플레이크나 데이터브릭스, 줌, 서비스나우 같은 회사들이 빅테크 기업들에 맞서 중량감을 키우고 있는 유망주들로 꼽힐 가능성이 높다.특히 코로나19 상황 이후 원격 근무가 대세가 된 상황에선 드롭박스보단 줌이나 슬랙 같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는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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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로 IT인프라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업체들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유망 테크 기업들이 등장, 기존 판세를 흔드는 것은 언제부터인가 익숙한 장면이 됐다.클라우드 기반 ID 관리 플랫폼 업체인 옥타도 클라우드발 격변기 속에 중량감을 키워나가고 있는 신흥 테크 기업 중 하나다.2009년 설립된 옥타는 코로나19 상황 이후 클라우드와 B2B SaaS가 기업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을 틈타 ID 관리를 대표하는 회사들 반열에 올라섰다.전세계적으로 이미 1만100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고 2017년 나스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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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서브스크립션, Subscription)과 B2B SaaS는 글로벌 테크 시장에서 잠재력 있는 틈새 시장 수준을 이미 뛰어넘었다. 구독과 B2B SaaS는 보수적인 기업용 시장에서도 주류를 향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온프레미스(구축형) 기반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대명사인 오라클이나 SAP가 모두 B2B SaaS를 미래 승부수로 던진 것을 보면 B2B SaaS가 지금 시대를 상징하는 트렌드임을 실감케 한다. 라이선스를 팔던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B2B SaaS로 확장하거나 사업의 무게 중심을 B2B SaaS로 아예 옮겨버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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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안 시장 판세를 보면 클라우드 중심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는 흐름이 두드러진다. 코로나19 상황 이후엔 특히 그렇다. 클라우드 보안을 주특기로 투자를 유치하는 스타트업들도 쏟아진다. IT인프라를 넘어 보안 쪽에서도 클라우드는 변화를 상징하는 키워드가 됐다.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11년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사업에만 집중하는 대표적인업체 중 하나다. B2B SaaS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거리’들을 많이 가진 회사이기도 하다.CrowdStrike celebrates its initial publ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