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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Story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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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SaaS 마케팅의 인지도가 낮은 이유: SaaS 마케터도 그로스 마케터 못지 않은 전문직군이 될 때까지!해외에서는 SaaS 분야를 타깃으로 하는 전문 직렬이 많이 있어요. (EX. SaaS 콘텐츠 마케터, SaaS 그로스 마케터 등) 그렇지만 국내에서는 SaaS 마케터 등의 직렬은 찾아보기 힘들어요. 마케터는 다양한 업무들을 공통으로 수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전문성을 가지는 분야로 나뉘어 지죠. 퍼포먼스, 그로스, 브랜드 등이요. 이런 구분에서도 SaaS 마케터 직군은 찾아볼 수 없다는게 아직까지 SaaS 마케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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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는 시점, 2023년 테크판에서 벌어질 그럴듯한 시나리오들이 쏟아지고 있다. B2B SaaS 쪽도 마찬가지. 6가지 트렌드, 11가지 트렌드 같은 제목을 단 2023년 SaaS 전망들이 종종 눈에 띈다.관련해 여러 자료들을 살펴봤는데, 공통으로 주목하는 몇몇 트렌드가 있어 정리해 본다.[사진: pixabay]AI의 시대가 오고 있다우선 SaaS에서 AI가 갖는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일각에선 AI가 SaaS 비즈니스 모델에 가장 파괴젹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AI를 통해 SaaS 회사들은 초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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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1 – On-Premise vs SAAS1.1 현실에서의 SAAS어떤 주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이미 우리가 익숙한 분야가 있다면 해당 분야와 비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너무 일반화하는 부분은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도 하지만, 이해의 출발점으로 삼기에는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SAAS는 기존과 없던 새로운 주제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컴퓨터의 세상 밖으로 본다면 이미 비슷한 모델이 많은 듯하다.예를 들어 우리가 집에서 이용하는 여러 서비스를 생각해보자. 우선 수도 및 전기, 가스는 우리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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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 위축으로 IPO 행 열차를 타는 B2B SaaS 관련 회사들 움직임이 많이 뜸해졌다. 이런 가운데 B2B SaaS 모델에 기반하고 클라우드 보안을 주특기로 하는 레이스워크(Lacework)가 11월 새 CFO를 영입하고 IPO에 무게를 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2015년 설립된 레이스워크는 기업들이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구독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고객들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걸쳐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 뒤 보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사진: 레이스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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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identity, ID) 및 접근 관리(access management) 시장은 클라우드로 IT패러다임이 바뀌면서 보안 시장에서 갖는 중량감이 커졌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IAM은 더욱 전략적 요충지로 부상하는 모양새다.판이 커진 만큼 IAM 시장은 경쟁도 치열하다. 글로벌 IAM 업계 판세를 보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옥타, 세일포인트 같은 회사들이 자리를 잡았고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클라우드 IAM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스타트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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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B2B SaaS 시장에서 유명 플레이어들은 주로 미국을 근거지로 영토를 확장한 곳들이다. 세일즈포스, 워크데이 등 글로벌 SaaS 판에서 힘 꽤나 쓰는 많은 회사들이 미국에서 출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이나 인도에서 시작한 회사들이 몸집을 키워 미국에 진출하고 상장도 미국에서 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는 것이 출신 성분으로 바라본 글로벌 SaaS 시장 현재 판세다.상대적으로 중국 회사들은 글로벌 B2B SaaS 시장에서 많이 언급되지는 않는 분위기다. 인터넷 서비스와 클라우드 인프라 쪽에선 알리바바,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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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 생태계가 다양해지고, 잠재력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들도 늘면서 보안부터 결제까지 B2B SaaS를 지원해 먹고 살려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 금융도 SaaS 지원 생태계의 한축으로 떠올랐다. SaaS 회사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표방하는 핀테크 회사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아크(ArcA)도 그 중 하나다. 회사 웹사이트와 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을 보면 아크는 SaaS 스타트업들을 상대로 대출, 저축, 지출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미 은행들과 벤처 투자 회사(VC)들이 있는데 SaaS 회사들에 위한 별도의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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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와 인연이 별로 없어 보이던 인프라 및 플랫폼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SaaS로 확장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요즘이다.VM웨어, 레드햇, 시스코 같은 인프라 및 플랫폼 회사들이 SaaS를 전진배치하는 흐름이 최근들어 점점 두드러지고 있다. 회사들 입장을 들어 보면 모두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들이다.요즘은 반도체 업계에서도 SaaS에 대한 관심이 커진 분위기다. 인텔이 대표적이다. 인텔은 반도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SaaS가 필요하다며 보다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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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B2B SaaS 기업들이 시작할 때는 소기업을 발판으로 삼는다. 가급적 많은 소기업들을 유료 고객들로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추다가 일정 규모가 되면 엔터프라이즈로 확장한다.하지만 아무나 이같은 성장 코스를 밟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소기업에서 엔터프라이즈로의 확장은 대규모 계약을 맺고 테크판에서 명성도 키우는 지름길이지만 제대로 하는 건 생각보다는 꽤 어려운 일이다.이와 관련해 IT에 초점을 맞춘 투자 회사인 배터리 벤처스에서 운영 파트너로 있는 빌 빈치(Bill Binch)는 B2B SaaS 회사들이 소기업에서 엔터프라이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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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들 사이에선 수십여개 B2B SaaS를 쓰는 것은 기본으로 통한다. 또 이들 SaaS는 각각의 회사들이 만든 것들이지만, 서로 연결돼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스타트업들의 경우 다다양한 회사들 SaaS를 연결해 하나의 통합 ERP처럼 쓰는 사례들도 늘고 있다고 한다.보안 측면에서 보면 이같은 상황은 리스크일 수 있다. 다양한 B2B SaaS를 섞어 쓰다 보면 공격자들이 파고들 수 있는 공간도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게 마련이다. SaaS 환경에 특화된 보안을 주특기로 하는 스타트업들이 주목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SaaS 보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