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체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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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Trend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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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 회사들에게도 생성AI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유력 빅테크 기업들은 물론 분야별 전문 SaaS 스타트업들 사이에서도 생성AI를 활용하기 위한 전략이 구체화되고 있다.클라우드 기반 협업 소프트웨어 업체 에어테이블도 최근 에이테이블AI를 선보이고 생성AI 전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에어테이블AI 이미지]비 기술자 대상 노코드 생성AI 개발 환경 제공한다에어테이블은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할 수 있는 노코드(No-code) 플랫폼을 제공한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도구이면서 온라인 협업 솔루션로서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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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B2B SaaS 시장에서 인도 출신 회사들 중량감이 적지 않다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얘기가 아니다. 프레시웍스 등 다수 B2B SaaS 회사들이 인도에서 창업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로열티 관리 플랫폼에 주력하는 캐필러리 테크놀로지스(Capillary Technologies)도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상당한 존재감을 확보한 인도 출신 SaaS 회사들 중 하나다. 사업 확장을 위해 인수 합병에도 대단히 공격적이어서 눈길을 끈다.게임화와 제품 중심 전략으로 차별화캐필러리는 기업들이 고객 충성도를 강화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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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B2B SaaS들을 활용함에 따라 SaaS들에 저장된 정보들을 검색해야 할 필요성 또한 거치고 있다.앱마다 따로 따로 검색해도 되지만, 사용하는 B2B SaaS 숫자가 늘었는데도 이렇게 하는건 노동 집약적일 뿐더러 효율성도 떨어지게 마련이다.글린(Glean)은 기업들이 직면한 이런 가려움을 긁어주는 것을 주특기로 내건 B2B SaaS다. 엔터프라이즈에 최적화된 검색 엔진을 표방한다.[사진: 글린 웹사이트 캡처]디지털 애플리케이션들에 걸쳐 정보 검색 지원회사 측에 따르면 글린은 구글 드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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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위축 속에 비용 절감은 국내외 기업 가릴 것 없이 많은 회사들에게 묵직한 화두가 됐다. SaaS 역시 비용 절감 대상에서 예외가 아니다.사내 여러 부서들에서 수십개, 수백개 다양한 B2B SaaS들을 쓰는 회사들이 늘면서 언제부터인가 CFO들에게 SaaS 비용도 통제 대상이 됐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주특기로 하 회사들이 꽤 늘었다는 것은 SaaS 비용 절감을 둘러싼 판이 꽤 커졌음을 보여준다.독일 SaaS 업체 사스트리파이(Sastrify)도 이런 회사들 중 하나다.[사스트리파이 서비스 화면]비용 절감 효과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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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T전문 미디어 디인포메이션에 최근 눈길을 끄는 기사 하나가 올라 왔다. IT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가 클라우드 보안 업체들을 상대로 진행한 평가에서 비상장 회사인 넷스포크(Netskope)가 관련 분야 베테랑으로 통하는 지스케일러(Zscaler)를 앞질렀다는 것이었다.가트너에 따르면 비상장 회사가 상장사를 제치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는 드물다. 지스케일러라는 회사가 내공이나 유명세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가트너 평가에서 벌어진 역전극이 벌어졌다는 것은 나름 강력한 원인이 있지 않고서는 생각하기 힘든 일이다.디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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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SaaS 보안은 이미 전략적 요충지가 됐다. 거물급 보안 업체들이 SaaS 보안을 지원하는 서비스들을 쏟아내고 있다.이런 가운데 서도 SaaS 보안을 주특기로 하는 스타트업들은 계속 나오고 있다. 일부는 기존 보안 업체들과 다른 접근법으로 SaaS 보안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런던 소재 푸시 시큐리티(Push Security)도 SaaS 보안을 앞세운 스타트업들 중 하나. 최근 구글 벤처 투자 자회사인 GV 주도 아래 1500만달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푸시 시큐리티 서비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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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클라우드 보안 스타트업 위즈가 최근 3억달러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 가치를 100억달러 규모로 평가 받았다는 소식이다. 비상장 사이버 보안 업체들 중에선 기업 가치로는 원톱이다.2020년 3월 설립된 위즈는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을 앞세워 보안 시장에서 주목 받은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8월 기준으로 연간 반복 매출(ARR)이 1억달러를 넘어섰고 포춘 100대 기업 중 35%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했다.[위즈 클라우드 보안 상태 관리 플랫폼 개요]사용성-가시성 역량 앞세워 3년 만에 데카콘으로회사 측에 따르면 위즈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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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기술을 직접 구축하거나 상용으로 나와 있는 분석 툴을 쓰는 것에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B2B SaaS 회사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하지만 데이터를 갖고 어떤 효과를 보느냐 문제로 넘어 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특히 매출을 늘리는데 데이터를 의미 있게 활용하는 기업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다.[하우스웨어 서비스 개요]데이터 팀, 수익 조직으로 진화해야 한다지난해 세일즈포스가 각국 CIO 및 비즈니스 리더 1만명을 상대로 진행한 글로벌 설문 조사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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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테이킹 기반 협업 B2B SaaS인 노션이 챗GPT로 촉발될 생성 AI 바람에 올라 타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노션은 지난해 11월부터 일부 사용자들을 상대로 테스트해온 AI 기능을 모든 유료 사용자들에게 풀었다. 유명 노트 테이킹과 AI의 융합이 기업 업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가 흥미로운 관전포인트로 부상했다.[사진: 노션]생산성 및 품질 개선하는 업무 도우미로 포지셔닝노션은 AI 기능에 대해 '생각을 위한 파트너'나 브레인 스토밍 도구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모습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노션 AI는 작성한 텍스트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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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은 B2B SaaS 생태계에서 핫플레이스다. HR 관련 다양한 B2B SaaS 스타트업들이 이미 많이 나왔고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다. HR로 해볼 만한 '거리'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일 것이다.최근 245만달러 초기 투자를 유치한 크루(Crew)도 HR에 최적화된 SaaS로 도전장을 던진 케이스다.[크루 서비스 화면]HR은 팀 플레이다...CRM 요소 필요크루는 HR, 특히 채용(recruiting) 관련 분야에서 CRM SaaS인 허브스팟(Hubspot)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것을 것을 비전으로 내걸어 주목된다. HR도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