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체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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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Trend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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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이후 원격 및 재택 근무가 확산되면서 보안 업계에서 그 어느때보다 많이 회자되는 용어가 하나 있으니, 바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이다. 제로 트러스트는 기술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개념에 가깝다.기업 네트워크가 이미 공격자들로부터 침해를 받았다는 가정하고 보안에 대응하는 것이 골자다. 공격을 받지 않도록 막는 패러다임과는 접근 방식에 차이가 있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 회사와 집을 왔다 갔다하며 근무하는 하이브리드 워크 환경에 적합한 보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제로 트러스트와 관련해 주목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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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크라는 말을 들어 보셨는지?마테크(Martech)는 마케팅(Marketing)에 테크놀로지(Technology)를 합친 말로 디지털 마케팅 기술이나 서비스를 말한다. B2B SaaS판에서 최근 심심치 않게 회자되는 용어다. 예전에는 디지털 마케팅이나 애드테크라는 말이 많이 쓰였는데, 지금은 마테크라고 부르는 이들과 기업들이 부쩍 늘었다.Image from BetaNews용어의 세대 교체와 함께 마테크 시장을 둘러싼 판도 커졌다.예전에는 어도비나 오라클, 세일즈포스 같은 글로벌 대형 B2B SaaS 기업들이 마케팅 솔루션을 B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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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업들 외에 요즘 잘나가는 테크 스타트업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파일 공유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업체 드롭박스를 떠올리는 이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다.B2C쪽에선 틱톡이나 디스코드, B2B 분야에선 스노우플레이크나 데이터브릭스, 줌, 서비스나우 같은 회사들이 빅테크 기업들에 맞서 중량감을 키우고 있는 유망주들로 꼽힐 가능성이 높다.특히 코로나19 상황 이후 원격 근무가 대세가 된 상황에선 드롭박스보단 줌이나 슬랙 같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는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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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로 IT인프라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업체들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유망 테크 기업들이 등장, 기존 판세를 흔드는 것은 언제부터인가 익숙한 장면이 됐다.클라우드 기반 ID 관리 플랫폼 업체인 옥타도 클라우드발 격변기 속에 중량감을 키워나가고 있는 신흥 테크 기업 중 하나다.2009년 설립된 옥타는 코로나19 상황 이후 클라우드와 B2B SaaS가 기업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을 틈타 ID 관리를 대표하는 회사들 반열에 올라섰다.전세계적으로 이미 1만100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고 2017년 나스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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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안 시장 판세를 보면 클라우드 중심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는 흐름이 두드러진다. 코로나19 상황 이후엔 특히 그렇다. 클라우드 보안을 주특기로 투자를 유치하는 스타트업들도 쏟아진다. IT인프라를 넘어 보안 쪽에서도 클라우드는 변화를 상징하는 키워드가 됐다.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11년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사업에만 집중하는 대표적인업체 중 하나다. B2B SaaS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거리’들을 많이 가진 회사이기도 하다.CrowdStrike celebrates its initial publ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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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 기업들 중에서 대표 하나를 꼽으라면 필자는 지금 시점에선 클라우드 CRM으로 유명한 세일즈포스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예전이나 지금이나 세일즈포스는 B2B SaaS를 상징하는 기업이고, 앞으로도 상당 기간 그럴 것이다.꽤 오랫동안 테크 분야를 지켜봐온 필자 입장에서 세일즈포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기업용 IT인프라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아마존웹서비스(AWS)보다도 한참 먼저 구독형 서비스 기반 기업용 솔루션 시장을 개척했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만 놓고 보면 세일즈포스는 AWS에 대선배격이다.세일즈포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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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업체들이 다 B2B SaaS를 판다B2B SaaS 시장에서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레이스에 뛰어든 업체들의 출신 성분이 참으로 다양하다는 점이다.태생부터 B2B SaaS 회사도 있고 사업 확장 차원에서 B2B SaaS 시장에 진출하는 기존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들이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도 늘고 있다.판이 커지다 보니 요즘은 B2B SaaS와 거리가 있어 보이는 회사들은 이름도 종종 볼 수 있다. 최근에는 B2C 서비스로 시작해 B2B SaaS로 확장하는 기업들 행보가 주목된다.국내 대형 인터넷 업체인 네이버와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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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글로벌 B2B SaaS 업체 중 하나인 세일즈포스 시가 총액은 2일 기준으로 2178억달러 규모다.2294억달러인 오라클과 비슷한 수준이다.오라클이 어떤 회사인가.역사와 전통이 있고,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시장을 호령하는 거대 테크 기업 중 하나다.하지만 투자자들의 세계에서 세일즈포스와 오라클은 비슷하게 대접받고 있다.한 때 세일즈포스 시가 총액은 오라클을 추월하기도 했다.세일즈포스는 1999년 설립됐고 클라우드 고객 관계 관리(CRM), 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SaaS 형태로 제공하고…
SaaS Media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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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은 어떻게 고객을 모을 수 있나? (Andrew Chen -- A16Z, Uber) (Cold Start Problem & Network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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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 스타트업, 해외시장은 기회의 땅 feat. 가트너, 바이럴마케팅, Capterra 활용 [홍종원 대표/헤븐트리, 토크아이티 고우성의 잇터뷰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