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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Story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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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 시장의 판이 커지면서 B2B SaaS를 주특기로 하는 스타트업들도 쏟아진다. 국내 시장은 상대적으로 좀 조용한 편이지만 미국의 경우 하루가 멀다 하고 B2B SaaS 모델로 투자를 유치하는 스타트업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꽤 많이 나왔는데도 줄지가 않는 모양새다. 당분간은 B2B SaaS 창업 열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이쯤되면 쏟아지는 B2B SaaS 스타트업들의 내공을 평가하는 것도 나름 품이 들어가는 일이 되지 싶다. 벤처 캐피털(VC) 입장에선 좋은 창업자와 개발자가 있다는 것 만으로 무턱 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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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의 맹주 국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국이다. B2B SaaS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다. 세일즈포스 등 미국 회사들이 B2B SaaS 시장을 개척했고 지금도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하지만 미국 업체들 지위를 위협하는 다른 나라 B2B SaaS 업체들의 존재감도 요즘은 만만치 않다.얼마전 쓴 글에서 인도 출신 B2B SaaS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 회사들을 위협할 수 있는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을 소개했는데, 유럽과 이스라엘 SaaS 산업 생태계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유니콘급 B2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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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넘어 B2B SaaS 관련 정책들도 종종 눈에 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최근 내놓은 제3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 계획에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SaaS 전환도 중요한 정책 목표 중 하나로 포함됐다.과기정통부는 SaaS 개발을 지원해 공공부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2024년까지 300개로 늘리고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지원을 통해 공공부문 SaaS 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공공 수요를 늘려 공급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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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인도는 개발 아웃소싱의 전진기지로 많이 알려져 있다.미국 유명 소프트웨어 회사들도 기획과 설계는 자체적으로 하고 개발은 인도 기업들에 외주를 주는 경우가 많다. 인포시스나 타타 같은 인도 회사들은 이를 기반으로 대형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최근에는 글로벌 SaaS 판에서도 인도라는 이름이 심심치 않게 회자되고 있다. 예전처럼 SaaS 개발 아웃소싱을 위해 인도를 주목하는 수준은 이미 넘어섰다. 요즘은 인도 출신 SaaS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갖는 중량감이 커졌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