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Market Review 2020년 10월호]
페이지 정보

본문
Contents
1. 비즈니스 채팅의 시장규모
2. 경쟁사 동향1(DigitalArts)
3. 경쟁사 동향2(AssetView)
4. 마무리
Appendix.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신졸자채용의 최근현황
1.비즈니스 채팅의 시장규모
비즈니스 채팅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2018~2024년도 예측)
비즈니스채팅시장의 2019년도 매출액은 105억6000만엔으로 전년도 대비 41.6% 증가했다.
2019~2024년도 연평균 성장률은 21.9%, 2024년도에는 300억엔에 육박하는 시장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비즈니스채팅은 재택근무자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외에 제조업이나 건설업, 의료·간호사업자, 음식점등의 PC를 이용하지 않는 현장스태프에게도 보급이 진행되어 업종·업태·기업규모를 불문하고 광범위하게 수요가 확대되었다.
일부 서비스는 영상통화 및 음성통화 기능을 갖추는 것 외에 AI에 의한 기능 확장에도 대응하고 있어, 향후 사내 시스템을 연계시키는 허브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그러나, 인지도가 높은 벤더의 제품·서비스나, 코라보레이션·스위트의 일부로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에 수요가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서 향후에 도태가 진행되는것도 생각할 수 있다.
2.경쟁사 동향1(DigitalArts)
기본기능
1. 온라인 회의
2. 통화
3. 텍스트채팅
시큐리티기능
4. 오송신방지기능
5. 삭제기능
6. 'i-FILTER' 연계, 'Final Code'와 연계
(URL 무해화, 정보누설방지)
7. 온프레미스환경 대응 예정
8. IP 주소제한, 이중 인증
3. 경쟁사 동향2(HAMMOCK)
텔레워크의 내용을 가시화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
초기비용 : 30만엔 월 500엔/1 User (1000 Lic. 이상인 경우)
HAMMOck도 보안자산관리뿐만 아니라, 유행하는 리모트워크시장에 진입시작
4. 마무리
이번은, 비즈니스채팅 시장규모, 경쟁사동향, 신형코로나에 의한 신졸채용에의 영향등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비즈니스채팅 시장예측을 보면, 신형코로나로 달라진 큰 흐름은 변하지 않고, 이용업계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에도 큰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지도가 높은 벤더의 제품에 인기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향후 벤더의 도태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쟁사동향에서, 오발송방지 및 URL무해화제품으로 경쟁하던 DigitalArts가 채팅 & 온라인 회의 제품을 발표하였습니다. 시큐리티제품의 대기업답게, 오송신 방지나 정보 누설 방지의 기능을 부가해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안과 자산관리 등의 통합제품 제조업체인 Asset View 벤더들도 리모트워크가 진행되는 시장에 맞는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각회사 모두 시장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변혁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