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전체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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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Trend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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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 유명한 드롭박스가 AI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서비스 2종을 새로 선보였다. 지난해말 챗GPT가 나오고 나서 분야별 유력 업체들이 AI, 특히 생성AI를 개발하거나 활용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음을 감안하면 놀라운 소식은 아니다.하지만 접근 방식을 보면 드롭박스 행보는 나름 눈길을 끈다.[대시 이미지]파일과 폴더 저장 넘어 검색으로드롭박스가 이번에 선보인 AI 서비스는 드롭박스AI( Dropbox AI)와 대시(Dash) 두 가지다.드롭박스 AI는 문서를 요약하고 질의를 할 수 있는 도구인데,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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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위축 속에 비용 절감은 국내외 기업 가릴 것 없이 많은 회사들에게 묵직한 화두가 됐다. SaaS 역시 비용 절감 대상에서 예외가 아니다.사내 여러 부서들에서 수십개, 수백개 다양한 B2B SaaS들을 쓰는 회사들이 늘면서 언제부터인가 CFO들에게 SaaS 비용도 통제 대상이 됐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주특기로 하 회사들이 꽤 늘었다는 것은 SaaS 비용 절감을 둘러싼 판이 꽤 커졌음을 보여준다.독일 SaaS 업체 사스트리파이(Sastrify)도 이런 회사들 중 하나다.[사스트리파이 서비스 화면]비용 절감 효과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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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B2B SaaS에 생성AI를 적용하려는 거물급 회사들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세일즈포스 산하 슬랙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합께 협업 플랫폼에 생성AI를 활용하려는 대표적인 회사들 중 하나다.생성AI 바람에 슬쩍 묻어가기 위한 마케팅 전술 아니냐는 시선도 있지만 슬랙은 생성AI에 매우 진지해 보인다. 리디아니 존스(Lidiane Jones) 슬랙 CEO에 따르면 생성AI는 슬랙의 미래를 좌우할 키워드다.[슬랙 GPT 서비스 이미지]생성 AI 중심 플랫폼 업데이트 가속화슬랙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대화를 요약하고 앱 내에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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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대표되는 생성AI는 보안 업계에서도 이제 중량급 키워드로 통한다. 여러 업체들이 거대 언어 모델(LLM) 기반 생성 AI 기술을 접목한 보안 솔루션을 내놨거나 준비 중이다.특히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생성AI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결합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모습이다. 생성AI에 적극적이기는 보안 전문 업체들도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업체인 센티넬원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센티넬원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RSA2023에서 여러 AI 언어 모델들을 통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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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클라우드 보안 스타트업 위즈가 최근 3억달러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 가치를 100억달러 규모로 평가 받았다는 소식이다. 비상장 사이버 보안 업체들 중에선 기업 가치로는 원톱이다.2020년 3월 설립된 위즈는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을 앞세워 보안 시장에서 주목 받은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8월 기준으로 연간 반복 매출(ARR)이 1억달러를 넘어섰고 포춘 100대 기업 중 35%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했다.[위즈 클라우드 보안 상태 관리 플랫폼 개요]사용성-가시성 역량 앞세워 3년 만에 데카콘으로회사 측에 따르면 위즈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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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테이킹 기반 협업 B2B SaaS인 노션이 챗GPT로 촉발될 생성 AI 바람에 올라 타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노션은 지난해 11월부터 일부 사용자들을 상대로 테스트해온 AI 기능을 모든 유료 사용자들에게 풀었다. 유명 노트 테이킹과 AI의 융합이 기업 업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가 흥미로운 관전포인트로 부상했다.[사진: 노션]생산성 및 품질 개선하는 업무 도우미로 포지셔닝노션은 AI 기능에 대해 '생각을 위한 파트너'나 브레인 스토밍 도구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모습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노션 AI는 작성한 텍스트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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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CRM을 앞세워 대표적인 B2B SaaS 회사로 성장한 세일즈포스는 코로나 19 동안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며 몸집을 키웠다. 대표적인 사례가 2021년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플랫폼 슬랙을 277억달러에 인수한 것이다.슬랙 인수로 세일즈포스는 CRM, 마케팅 SaaS를 넘어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놓고 서도 '소프트웨어 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일대일 대결을 벌이는 사이가 됐다.슬랙을 인수할 당시 주변에선 고개를 갸우뚱하는 반응들도 있었지만 세일즈포스는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부각하며 두 회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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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자금 사정이 좋지 않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구조조정과 감원 소식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요즘이다. 테크 기업들이라고 해서 다를 게 없다. 인력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던 빅테크 기업들이 최근 앞다퉈 대규모 감원에 돌입한 것은 구경꾼 입장에선 매우 이례적인 장면이다.그런데 일부 테크 기업들은 불황을 기회로도 보는 것 같다.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사를 보니, 호주 온라인 디자인 소프트웨어 회사인 캔바(Canva)도 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지금 상황을 업계 '원톱'인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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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국을 찾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컨퍼런스 현장을 찾은 이들을 상대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들의 미래에 대해 인공지능(AI)과 협력적인(Collaborative) 환경이 핵심이 될 것으로 요약했다.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도 B2B SaaS 기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인 다이나믹스 365에 이같은 특성을 내재화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생산성 향상 및 협업 SaaS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달리 다이나믹스 365는 비즈니스 기능이 핵심이다. ▲마케팅 ▲영업 ▲서비스 ▲재무 ▲공급망 관리 등 부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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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산업에 걸쳐 쓸 수 있는 이른바 호리젠탈(horizontal)형 SaaS 외에 특정 업종에 최적화된 버티컬(vertical) SaaS를 둘러싼 판도 점점 커진 다는 것은 SaaS 스토리에서도 여러 차례 다뤘다.버티컬 SaaS 모델로 높은 관심 속에 상장한 회사들도 늘었다. 비바(Veeva)는 2013년, 프로코어(Procore)와 토스트(Toast)는 지난해 각각 85억달러와 200억달러 가치에 상장했다. 버티컬 SaaS 모델로도 규모의 경제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들이다.버티컬 SaaS를 주특기로 하는 스타트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