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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Trend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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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산업에 걸쳐 쓸 수 있는 이른바 호리젠탈(horizontal)형 SaaS 외에 특정 업종에 최적화된 버티컬(vertical) SaaS를 둘러싼 판도 점점 커진 다는 것은 SaaS 스토리에서도 여러 차례 다뤘다.버티컬 SaaS 모델로 높은 관심 속에 상장한 회사들도 늘었다. 비바(Veeva)는 2013년, 프로코어(Procore)와 토스트(Toast)는 지난해 각각 85억달러와 200억달러 가치에 상장했다. 버티컬 SaaS 모델로도 규모의 경제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들이다.버티컬 SaaS를 주특기로 하는 스타트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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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이 세계를 강타한지 벌써 2년이 지났다. 많은 산업 분야가 코로나19 상황 속에 반강제로 이뤄진 록다운(Lock Down)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타격을 입은 반면 테크 기업들은 비대면 디지털 서비스 수요 확산 덕분에 상대적으로 호황을 누렸다.재택 근무에 필요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관련 B2B SaaS 업체들은 특히 코로나 19로 혜택을 많이 입었다.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인 줌(Zoom)도 대표적인 코로나19 수혜 업체 중 하나로 꼽힌다.사실 줌은 코로나19 전에만 해도 테크 생태계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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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글로벌 B2B SaaS 업체 중 하나인 세일즈포스 시가 총액은 2일 기준으로 2178억달러 규모다.2294억달러인 오라클과 비슷한 수준이다.오라클이 어떤 회사인가.역사와 전통이 있고,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시장을 호령하는 거대 테크 기업 중 하나다.하지만 투자자들의 세계에서 세일즈포스와 오라클은 비슷하게 대접받고 있다.한 때 세일즈포스 시가 총액은 오라클을 추월하기도 했다.세일즈포스는 1999년 설립됐고 클라우드 고객 관계 관리(CRM), 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SaaS 형태로 제공하고…
SaaS Media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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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은 어떻게 고객을 모을 수 있나? (Andrew Chen -- A16Z, Uber) (Cold Start Problem & Network Effect)
SaaS Story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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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위축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만만치 않지만, 다양한 분야 다양한 SaaS 스타트업들 활동폭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상당한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데도 처음 들어보는 곳들이 많을 정도로 SaaS 생태계는 양과 질적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연초인 만큼, 이번 글에선 올해 성장세가 주목되는 B2B SaaS 스타트업들을 분야 별로 소개해 볼까 한다.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자들과 창업가들에게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익스플로딩토픽(explodingtopics) 최근 자료를 참고했다.우선 영업 및 마케팅 분야다.[사진: Pixabay]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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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대표되는 리치(Rich) 미디어의 시대이고,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같은 빅테크들이 이미 시장에 들어와 있음을 감안하면 문서 관련 서비스는 테크 스타트업들이 도전해 볼 만한 분야가 아닐 것 같는 느낌이 들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문서를 기반으로 판을 흔들어 보려는 테크 스타트업들이 이미 적지 않다. 에어테이블(Airtable), 클릭업(ClickUp) 등 다수 회사들이 문서 편집 역량에 이런저런 기능들을 버무려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코다(Coda)도 문서를 주특기로 하는 테크 스타트업들 중 하나. 코다는 문서 서비스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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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용자들을 상대로 B2C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성장을 위해 B2B SaaS로 확장하는 것은 메가 트렌드까지는 아니더라도 테크 생태계에서 점점 자주 볼 수 있는 장면이 됐다.최근에는 글로벌 음식 배달 서비스 업계에서도 이같은 흐름이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포스트 팬데믹으로 소비자들 주문이 작년보단 줄었고 투자자들은 이익을 늘릴 것을 압박하는 상황에서 배달 서비스 회사들은 주특기인 배달 기술을 구독 서비스로 파는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 Pixabay]포스트 팬데믹 속 새로운 성장 동력 부상포스트 팬데믹 상황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