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박스 전체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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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Trend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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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 유명한 드롭박스가 AI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서비스 2종을 새로 선보였다. 지난해말 챗GPT가 나오고 나서 분야별 유력 업체들이 AI, 특히 생성AI를 개발하거나 활용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음을 감안하면 놀라운 소식은 아니다.하지만 접근 방식을 보면 드롭박스 행보는 나름 눈길을 끈다.[대시 이미지]파일과 폴더 저장 넘어 검색으로드롭박스가 이번에 선보인 AI 서비스는 드롭박스AI( Dropbox AI)와 대시(Dash) 두 가지다.드롭박스 AI는 문서를 요약하고 질의를 할 수 있는 도구인데,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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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Box)는 B2B SasS판에서 나름 업력이 있고 상장도 돼 있지만 업계에서 핫(Hot)하게 통하는 회사는 아니다. 드롭박스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회사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B2B SaaS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과 잠재력을 논할 때 복스가 사례로 거론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개인적으로도 빅테크 기업들도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사업을 하는 상황에서 복스 같은 회사가 버틸 수 있을지 다소 회의적이었다.그러다 최근 '성장의 함정'을 빠져 나온 B2B SaaS 회사 사례로 복수를 주목하는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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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만 해도 글로벌 기업용 소프프트웨어 업체들은 창업을 하면 홈그라운드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해외는 시간을 두고 지역별로 우선순위를 정해 진행하는 것이 정석으로 통했는데 요즘은 창업한지 얼마 안돼 글로벌 시장으로 바로 확장하는 기업들도 적지 않다.특히 클라우드 기반 B2B SaaS 기업들 사이에선 글로벌 확장 속도는 더욱 빨라지는 양상이다. 지사를 설립하지 않고 서비스만 현지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는 곳들도 많다.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글로벌 B2B 테크 기업들도 마찬가지다.지사를 세우지 않고 담당자 1~2명이 국내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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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에선 곡괭이를 파는 것에 비유되는 비즈니스 모델들이 많다.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를 측면에서 지원하는 기술이나 서비스를 사업들을 일컫는다.90년대 말 닷컴 열기가 뜨거웠을 때는 서버나 네트워크 장비 파는 회사들이 곡괭이 장사의 대명사였고 최근 국내외에서 여러 스타트업들이 예전보다 쉽게 창업하고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곡괭이를 파는 회사들이 큰 힘이 됐다.곡괭이 장사 모델은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진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같은 대형 곡괭이 장사를 넘어 최근에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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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업들 외에 요즘 잘나가는 테크 스타트업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파일 공유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업체 드롭박스를 떠올리는 이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다.B2C쪽에선 틱톡이나 디스코드, B2B 분야에선 스노우플레이크나 데이터브릭스, 줌, 서비스나우 같은 회사들이 빅테크 기업들에 맞서 중량감을 키우고 있는 유망주들로 꼽힐 가능성이 높다.특히 코로나19 상황 이후 원격 근무가 대세가 된 상황에선 드롭박스보단 줌이나 슬랙 같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는 게 사실이다.…
SaaS Story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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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대표되는 리치(Rich) 미디어의 시대이고,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같은 빅테크들이 이미 시장에 들어와 있음을 감안하면 문서 관련 서비스는 테크 스타트업들이 도전해 볼 만한 분야가 아닐 것 같는 느낌이 들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문서를 기반으로 판을 흔들어 보려는 테크 스타트업들이 이미 적지 않다. 에어테이블(Airtable), 클릭업(ClickUp) 등 다수 회사들이 문서 편집 역량에 이런저런 기능들을 버무려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코다(Coda)도 문서를 주특기로 하는 테크 스타트업들 중 하나. 코다는 문서 서비스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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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들 사이에선 수십여개 B2B SaaS를 쓰는 것은 기본으로 통한다. 또 이들 SaaS는 각각의 회사들이 만든 것들이지만, 서로 연결돼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스타트업들의 경우 다다양한 회사들 SaaS를 연결해 하나의 통합 ERP처럼 쓰는 사례들도 늘고 있다고 한다.보안 측면에서 보면 이같은 상황은 리스크일 수 있다. 다양한 B2B SaaS를 섞어 쓰다 보면 공격자들이 파고들 수 있는 공간도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게 마련이다. SaaS 환경에 특화된 보안을 주특기로 하는 스타트업들이 주목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SaaS 보안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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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선 B2B SaaS를 둘러싼 흥미로운 논쟁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클라우드 인프라에 들어가는 비용이 B2B SasS 기업들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정도로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논쟁이었다.실리콘밸리 유력 벤처 투자 회사인 안드레센 호로위츠 파트너들인 사라 왕과 마틴 카사도가 논란의 불을 지폈다. 이들은 회사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B2B SaaS 기업들은 규모가 커지면 퍼블릭 클라우드 대신 자체 데이터센터 모델을 대안으로 검토할 만 하다…